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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만에 필드로.

꽃구경하러 ...벚꽃이 벌써 다 지고있다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는 아직도 볼수있지만 화사한 모습의 벚꽃은 벌써 바람에 휘날리며 이봅과 작별을 준비하고있다 이곳 저곳에서 화사함으로 사람들을 손짓하던 벚꽃들 미사리구간 양수리구간 벗고개 서후고개구간들 . 라딩하면서 그들의 모습에 빠져들곤 하던곳이었는데 올해는 집안일로 어찌하다보니 미쳐 그들을 맞이할 시간도 없이 지나버리게 되었다 내 마음처럼 날씨마저 을씨년스러운 오늘 이봄이 감을 아쉬워하며 양수리로 향해본다

자전거이야기 2022.04.14

이하선 수술(침샘 종양)

어느날 우연히 세수하다 턱밑에 무언가 만져지는 혹이 있어서 마침 근처에 개원한 이비인후과 노영수명의가 계셔서 방문 진찰받으니 이하선종양으로 판결벋고 조직검사받고 수술키로 결정 참 .인연이 깊다 근 10여년전에 마눌님 갑상선암으로 그당시 근무하셨던 성심병원에서 수술하셨던 분이셨는데 ... 이제 나까지 수술을 맏겼으니. 마눌님 아직까지도 그휴유증으로 고생하고 임파선까지 긁어내서 평생을 약을 복용해야하고 힘들어하는데... 허.참 .우린 똑같이 오른쪽을 수술했으니. 부부라고 이런것까지 똑같다니. 그나마 나는 악성이 아니라서 불행중 다행 약 4cm정도 제거했다고...수술후 이틀만에 퇴원하고 일상생활이 가능.다만 귀는 아예 감각이 없다

나의 이야기 2021.11.24

동서울 서울 .부산 을숙도

2021.9.25. 광나루 오전 5시30분 집결해서 인사들 나누고 이번 라딩에서 총무를하는 꽁지가 준비한 집에서 준비한 수제김밥으로 요기를하고 조금은 지체한 오전 6시30분 드뎌 부산으로 출발 각조별로 1조 부터 4조까지 간격유지하며 팔당까지는 자도로 이후 은고개부터 공도를 이용해서 을숙도까지. 많이 망설였던 이번 라딩 예전처럼 몸상태도 올라오지 않았고 특히나 안장으로인해 엉덩이부분이 상처가 나있는 상태였다 지난번 부산 약 70km 남겨두고 사고로 인해 포기했던 기억두 있지만 절친이었던 아우 파라파크가 생전에 함께 가보자구 몇번이나 한 곳이었기에 참석키로 결정 다행히 서포트카인 버스가 준비되어 있었기에 갈때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 출발전부터 엉덩이 상처부위에 바셀린 듬뿍바르고 빕두 새걸로 준비해서.....

자전거이야기 2021.09.27

남사북. 안장통

오후 늦게 출발해서 근 일년만의 남사북 홍제천 광나루. 안장통때문에 엄청 고생한 날 시내에는 명절이어서인지 차량과 사람들이 뜸했지만 자도와 한강 특히 북악은 차량과사람 바이크 라이더들로 북적북적 안장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 날 지금의 안장은 알라발 파워콤프와 형상은 같은 작년에 파라파크가 준 안장이다. 이 안장의 문제인지 사타구니 부분이 자꾸 까져서 고통이다. 내 힢에 살집이 없어서이기두 하지만 특히 이 안장으로 라딩을 나가면 잠시는 쾐찮은데 거리가 조금있는 곳에 다녀오면 꼭 나에게 상처를 준다. 지난번 노동당사 다녀올때도 말못할 고통을 느꼈었는데... 맨 처음에는 빕의 패드문제인가 생각했었는데 이젠 패드 문제가 아닌 안장문제인것을 알게된다. 내 좌골의 사이즈두 작고 힢의 살집두 없거니와 이젠 거리가 조금..

자전거이야기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