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경하러 ...벚꽃이 벌써 다 지고있다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는 아직도 볼수있지만 화사한 모습의 벚꽃은 벌써 바람에 휘날리며 이봅과 작별을 준비하고있다
이곳 저곳에서 화사함으로 사람들을 손짓하던 벚꽃들
미사리구간 양수리구간 벗고개 서후고개구간들 .
라딩하면서 그들의 모습에 빠져들곤 하던곳이었는데
올해는 집안일로 어찌하다보니 미쳐 그들을 맞이할 시간도 없이 지나버리게 되었다
내 마음처럼 날씨마저 을씨년스러운 오늘 이봄이 감을 아쉬워하며 양수리로 향해본다
'자전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포 안양 인덕원 군포 안산 (0) | 2022.07.17 |
---|---|
안산 비봉습지 시화호 (0) | 2022.07.17 |
2021.나의 기록 (0) | 2021.12.25 |
동서울 양평 (0) | 2021.11.24 |
동서울 서울 .부산 을숙도 (0) | 2021.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