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2

나의 예전의 기록들

몇번의 뜻하지않은 사고속에 그 흔적과 트라우마로 인해 예전의 그 뜨거웠던 열정들은 이젠 많이 사라져서 이제는 안전만이 최고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조심스럽게 페달을 굴려본다 사고는 늘 변수가 있어서 나자신이 조심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나 자신의 몸도 많이 상하지만 마눌님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다. 늘 자전거를 끌고 나가는 순간부터 복귀하는 순간까지 가슴을 졸이며 불안하다고한다. 벌써 몇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에전 기록들을 남겨본다. 날씨와 상관없이.. 무더위속에도... 한겨울의 영하의 날씨속에서도 참 많이도 페달을 굴렀던 기억이...

나의 이야기 2022.09.30

블라우풍트

초기에는 몇번을 사용했지만 머리뒤에 걸쳐서 사용해야하는 불편함때문에 나중에는 집에서 로라탈때만 사용하던 녀석이다..그래두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쾐찮았던 녀석이었다. 새로운 상품으로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같은 회사 제품으로 주문하고 하루만에 배송 헐... 참 난감한 일이생겼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몰라도 기기가 블루투스가 하나밖에 인식이 안된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서 그런것인지... 기존 녀석은 집에서 로라탈때 사용하구 새로운 녀석은 나갈때 사용할려구 구입했는데 기존 녀석을 지워야만 인식이된다. 한가지밖에 사용할수가 없다니... 로라탈때는 땀벅벅이되서 기존 녀석이 사용하기가 더 좋은데...

나의 이야기 2022.09.04

이하선 수술(침샘 종양)

어느날 우연히 세수하다 턱밑에 무언가 만져지는 혹이 있어서 마침 근처에 개원한 이비인후과 노영수명의가 계셔서 방문 진찰받으니 이하선종양으로 판결벋고 조직검사받고 수술키로 결정 참 .인연이 깊다 근 10여년전에 마눌님 갑상선암으로 그당시 근무하셨던 성심병원에서 수술하셨던 분이셨는데 ... 이제 나까지 수술을 맏겼으니. 마눌님 아직까지도 그휴유증으로 고생하고 임파선까지 긁어내서 평생을 약을 복용해야하고 힘들어하는데... 허.참 .우린 똑같이 오른쪽을 수술했으니. 부부라고 이런것까지 똑같다니. 그나마 나는 악성이 아니라서 불행중 다행 약 4cm정도 제거했다고...수술후 이틀만에 퇴원하고 일상생활이 가능.다만 귀는 아예 감각이 없다

나의 이야기 2021.11.24

햇볕 알레르기

여름만 되면 피부가 약해서인지 늘 햇볕 알레르기로 인해 고생한다. 다리부분은 썬크림으로 덕지덕지 바르게되고 얼굴부분은 땀으로 인해 대충 바르지만 챙겨다니면서 틈나는 대로 바르게 안되어서 항상 노출이 되어 있어서... 이번에도 팔토시를 안하고 라딩을 갔다왔는데 팔에 시뻘겋게 물집까지 생기고 쓰라립기까지 하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저 제품으로 늘 여름에 함께하게된다. 나에게는 저 제품덕을 보게도니다

나의 이야기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