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출발해서 근 일년만의 남사북 홍제천 광나루.
안장통때문에 엄청 고생한 날
시내에는 명절이어서인지 차량과 사람들이 뜸했지만 자도와 한강 특히 북악은 차량과사람 바이크 라이더들로 북적북적
안장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 날
지금의 안장은 알라발 파워콤프와 형상은 같은 작년에 파라파크가 준 안장이다.
이 안장의 문제인지 사타구니 부분이 자꾸 까져서 고통이다.
내 힢에 살집이 없어서이기두 하지만 특히 이 안장으로 라딩을 나가면 잠시는 쾐찮은데 거리가 조금있는 곳에 다녀오면 꼭 나에게 상처를 준다.
지난번 노동당사 다녀올때도 말못할 고통을 느꼈었는데... 맨 처음에는 빕의 패드문제인가 생각했었는데
이젠 패드 문제가 아닌 안장문제인것을 알게된다.
내 좌골의 사이즈두 작고 힢의 살집두 없거니와 이젠 거리가 조금있는 곳은 벌써 겁부터난다.
그냥 아픈정도의 통증이 아니라 그 부분이 까져서 쓰라립디보니 라이딩 자체가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
이번 라딩두 성산부터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겨우겨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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