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재...절대로 쉽게 허락하지 않는곳...아직까지 잔차에입문하구 끌바는 없었는데 ... 어떻하든지 내 페이스 조절하며 다녀오곤 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오도재앞에서는 무릎을 ...3분의2 지점까지는 어떻하든 버티었는데 내 체력의 한계점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준... 너 .오도재 . 완전 털렸다.
휴. 끌바두 장난이 아니네 계속 뒤꿈치가 땡긴다...... 겨우 겨우 오도재에 도착후 주저 앉아버린다... 너무 너무 쉽게 상대를 얕보구 덤벼들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