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구리 반포 한바퀴.

2016. 7. 23. 17:13

암사고개넘어갔다 턴한후 암사대교 건너 구리로...구리방면이 복잡하지 않구 한적하기까지해서 요 근래 자주가는 코스이다... 시간이 여유있을때는 왕숙천까지 다녀오구 ,,,북단이용해 뚝유거쳐 반포남단으로해서 광나루로 돌아오는 코스...요 근래..아니 정확하게는 올해들어서 내 체력이 뚝 떨어짐을 느끼게된다.작년의 페이스는 이미 실종진지 오래되었구 ... 자주 휴식을 취하게 된다.속도를 의식하며 라딩하다보면 다리에 허벅지에 부아가 걸린다...체력이 딸리다보니 케이던스로 해결이 안될때는 힘으로 하다보니... 나의 기어비는 아우터에 4단정도인데 ...함께하는분들이 평소 34정도로 달리다보니 도저히 ... 함께하다보니 자꾸 흐르게되는 내자신을 발견하게된다...

노력을 해보지만 피로도만 업습해 올뿐 내 체력의 한계점을 느끼게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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