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부터.바람이라는 바람이 나하구 바람피우려구 나왔는지 정서진 도착할때까지 내 품에서 나를 괴롭힌다.내가 너하구 썸타자구 했니.제발 저리가......안양천 합수부에서 숨을 돌리구 아라뱃길 인증센타앞까지.
본의아니게 또 다시 국토종주를 해야하기에 그냥 인증센타앞을 지나치기는 아쉬워서 다시 스탬프놀이를한다... 아코 -이렇게 바람이 셀줄알았으면 나오지 않는건데...잔차가 안나가서 계속 나도 모르게 힘으로 페달링을 하다보니 무릎과 허벅지가 뻐끈해져온다.올해부터는 다리에 근력을 키우기위해 아웃터로 놓고 타다보니 더 무리가 오는듯...궁뎅이까지 넘 아파오구...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턴하기에는 뭔가 허전하구...에라 ...가자가.정서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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