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팀 마중으로 샛터 삼거리까지.. 이날 4분이서 300 도전. 한분은 200에서 대성리에서 점프하구 세분은 목표치 달성. ...젤 무서운 괴수분은 아림이 삼춘....다른분들과 호흡을 맟추려구 잔차뒤에 10킬로가 넘는 트레일러까지 달고 한번도 선두자리를 넘기지 않고 완주 ...말로만 듣던 전설....휴 그 무게를 달고도 업힐구간에서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우리가 올라갈때까지 기다려주고 있으니...사람이 아니므니다....우연네님 멍굴이님에게도 ...
찬사를 보내는바이다....괴수님들이 너무 많다. 부럽기만....
그 엄청난 허벅지 둘레....조금도 지치는 기색없이 전 코스를 유유자적하다니... 다른분들이 도리어 민폐가 되었다하니....샛터 삼거리부터 오면서 허벅지 터지는줄알았다......오늘 덕분에 일백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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