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밴드 수요 야라

바이크 티 멤버들이 커뮤니티를 위해서 만들었던 소소한 라이딩 밴드.

줄여서 [     소라   밴드   ]

며칠전부터 소라 밴드가 오픈이 되어있어서 잔차를 즐기시는 분이면- 미성년자가 아니면 전부 가입해서 함께 라딩하면 활동을 할수있는 열린공간이다.

서로가 아껴주며 정을 나누며 주말에는 늘 함께 할수있구

자신이 좋아하는 코스대로 함께 라딩을 할수있는 소라 밴드이다.

천천히 즐기면서 타는 거북이팀.

업힐이 좋아서 주로 업힐만 하는 산뽕객들.

초보부터 괴수들까지 전부 다 한울타리 안에 있으니 ---- 내 자신의 엔진 업글만하면 가고픈곳 다녀올수있다는 ....

나 자신부터도 약 2년전에는 평속 15 정도에 10키로도 제대로 못가서 쉬어가기를 반복했으니...

잔차는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그에 합당한 선물을 준다.........

 

어제 수요야라

우드곰님 주최로 ...오후 7시 30 분까지는 시간이 많이남아서

오전에 60키로나 무정차로 뛰고온 달마님 꼬셔서 면목동에서 난지도 갔다가 반포남단 야라장소로...

원래는 선유도로 갈 계획이었지만 ...여의도 운중로로 ...벚꽃구경하구 당산동 에서 먹방으로진행키로...

반포남단에서 우드곰님 즐건인생님 달마님 아쿠아님  나 총 5명이서 운중로 경유해 당산동 고깃집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던중 일산사는 준이아빠님 광명사는 멍굴이님 도착하구 잠시후 신입회원이신 영맨 시우님 도착 총 8명이서 왁자찌껄....

오후 11시 30분에 먹방 끝나고 반포로해서 뚝유로해서 집으로 복귀 ...오늘 거리 110키로.

연이틀 좀 빡세게 탔더니 허벅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