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운길산 소라 라딩

2015. 4. 12. 23:44

 뚝유에서 만나 운길산까지. 오늘 가입후 처음 나오신분들과...토평에서 잠시쉬며 메로나하나씩.

 

5명의 여성분들이 참석하시구...  젊음이 좋기는하다 남성분들에 비해 조금도 뒤로 흐르지않구...조금만 게을러지면 따일것같다.

꾸준하게 잔차를 타는 사람에게는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당할수없다구 하지만...역시 나이에서 오는 체력적인 부담은 어찌할수가 ...젊은 친구들에게는 근력이 좋아서 조금만 게을러지면 도태된다.

순간적인 힘에서도 딸리고 ...더욱더 노력하는길만이 함께할수있는길이다.

 

 

운길산 붉은 광장에서.오늘 총 참석인원 21명.팔당쪽은 완존히 라이더들의 물결.돌아오는길에 잔차도로는 좁은데 --- 어린애기들까지 가세해서 긴장하면서 서행서행.

 

 

 

운길산 근처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점심해결하구.

소라 밴드의 운길산 왕복 라딩.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주셔서 흥벙이였다. 많은인원이 함께했는데도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갈때는 토평방향 북단으로 .올때는 암사릉으로해서 뚝유도착 돼지고기로 뒷풀이.

오늘 시간이 10시 30분에 잡혀있어서 반포남단으로가서 뚝유로 돌아와서 참석 오전에 21키로 미리찍고.출발 오늘의 총거리 108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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