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남산 북악 콤비로.

2015. 4. 9. 23:23

광나루에서 반포남단으로 -한남나들목에서 잠시 망설이다가 남산으로...이곳부터는 도로를 타야하기에 바짝 긴장하고...국립극장입구부터 일방통행이기에 ...특히 관광버스들이 많이 다녀서 ...인도는 우레탄 바닥이어서 잔차가 나가지를 않아서 되도록이면 아스팔트 도로로...남산은 내국인보다는 중국인들이 더 많이 붐빈다.오늘은 날씨도 쌀쌀하구 평일이어서인지 라이더들이 두명밖에 보이지를 않는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내려가는 길이 공사중이어서 많이 불편했는데...도로는 공사는 끝났지만 빨래판이어서 자꾸 브레이크에 손이 간다...

마음먹은 깊에 북악으로...남대문 거쳐 광화문 에서 사직단 인왕산길 부암동 초소 북악 팔각정으로...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한남동부터 남산 북악 다 도로를 타는 코스이어서 자주 다닐만한 코스는 아니다.

별안간 날씨가 쌀쌀해지고 바람까지 불어서 완전 추워서 덜덜덜...

커피한잔 생각나서 면목동 달마님 로라방으로 고고...수다떨다가 집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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