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단풍이 물들면서도 한쪽에서는 버얼써 낙엽이 떨어져 딩글고있다.
늘 잔차를 타다보니 산과 들로 다니게되서 보너스로 단풍구경을 하게된다.
많은 사람들이 단풍놀이 관광을 다니지만 나는 서울 외곽지역으로 라딩을 하다보니 멋있는 단풍을 접하게된다.
비록 유명한 관광지는 가지 못하지만 이쁜 풍경과 단풍들을 이곳저곳에서 많이 즐길수있고 눈에 담아올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여행이 어디 있으랴....
오늘은 운길산을 벗어나 신원역까지 왕복으로 다녀왔다.
자주 다니는 길이지만 오늘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팔당주변의 경관도 좋구 산에서 내려오는 단풍들이 나를 반겨준다.
계절따라 새로운 예쁜 옷으로 갈아입구 나에게 반갑다고 손짓하고 마중을 나와준다.
아직도 얼굴의 상처가 낫지를 않아서....입술의 흉터도 생기구... 치아가 아직 치료중이지만 음식을 먹기가 아직도 불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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