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입구까지 왕복.
광나루출발 반포거쳐서 직진 여의도로해서 아라뱃길 입구까지 갔다가 되돌아왔다.
해가 일찍 지기때문에 되도록 사고후부터는 야간 라이딩을 자제할려고 노력중이다.
사고전에는 주로 야라를 많이 했었는데...
한번 대형사고가 나고부터는 야라는 겁이나서 되도록이면 피하고싶다.
야간에는 사물이 제대로 분간도 안되고 잔차타면서도 전조등 후미등조차 갗추지 않고 라딩하는 이들이 너무 많아서 위험하기만 하다.
실비보험두 가입되어 있지만 내가 많이 다친 부위가 치아인데 치아는 보험처리가 안되어서...
치아는 비급여라서 해당사항이 없다구...제대로 약관 보지않고 가입한 내 불찰이라고 할수밖에...
치아 치료비만 약 10.000.000 원 이라는 거금이 들어가게 생겼으니...
치아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해야되는것도 문제이지만 앞 치아로 씹는것조차 불편하니 거의 어금니로 음식물을 씹다보니
음식을 그냥 넘기는 수준이다.
좋은 잔차 한대가 사고로인해 날라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