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소요산 라딩

2014. 10. 28. 14:35

소요산 번개 참석인원 총 12명.  국화축제와 단풍놀이로 완젼히 인산인해 .매표소 입구에서 인증사진 찍을려고 했으나 도저히 잔차끌고 갈수가 없어서 포기하구 광장에서 한컷찍구 입구에서 부대찌개로 중식해결 ...  멀리서 오시는 분들위해 오전 10시30분에 중랑천 라인 녹천교부터 출발. 오늘 총 거리 135킬로.

잔차를 즐기기 위해서는 항상 잔차를 생활화해야된다. 단체 라딩시 함께하기 위해서는 내 몸 상태가 항상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다른분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게된다.

잔차를 타다보면 라딩을 할때 분명 평속및 행동등 그흐름이 있는데 거기에서 쳐질때는 함께한 사람들의 흐름까지도 방해가 되기에 그 그룹에서 함께 하고플때는 잔차를 곁에두고 항상 워밍업을 해놔야지만 내가 어떤 모임에서도 도태되지 않을수있다.

잔차는 노력한만큼 그 성과가 있는듯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노력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그그룹에서 이탈되는 것이 싫어서 난 오늘도 달린다.

'자전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원역 라딩  (0) 2014.10.28
분원리때 사진  (0) 2014.10.28
바이크티 분원리 라딩 동영상  (0) 2014.10.14
북악.  (0) 2014.10.14
운길산.밝은광장 장안평  (0)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