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북악.

2014. 10. 14. 22:30

 

점점 기온이 내려가구 한강에 나가면 가을바람이 제법분다.

벌써부터 꾀가...조금씩 게을러지기 시작하는데 돌아오는 겨울 어떻게 라딩하며 지낼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집에 로라는 마눌님꺼하구 내꺼 두대나 거금을 주고 구입은 해놨는데

이러다가 로라가 혹시라도 옷걸이로 변하는것은 아닌지...

게으름 피우며 소파에서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은 마음에 늘가던 코스대로다녀왔다.

반포남단 중랑천합수부 청계천 성북천 한성대입구 길상사 팔각정 부암동 팔각정 부암동 홍제천

가양대교 성산대교 중랑천 합수부 뚝섬 잠철남단 광진교로해서 귀가.

 

새로운 코스를 개척해야 라딩하면서도 지겹지 않을텐데...

어떻게 코스를 잡아야할지...

겨울이 다가오니 되도록이면 마코치를 피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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