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밝은광장.줄랑천 수영장시계탑앞
장안평 횟집에서 장발님 거하게 쐬시구...
장안동 거리축제라구 해서 먹거리 많다구 뚜버기가 오라구 해서 갔는데...
사람들만 많구 축제때 같이 다니는 주로 술을 파는 먹거리들 일색.
시끄럽기만 하구 정신이 없어서 도로변 안쪽골목 횟집으로...
평소 전혀 술을 안하던 나지만 뚜버기에 꼬임에 넘어가 쐬주 3-4잔...
지하철로 점프하기로하구 마셨지만...
아뿔싸
서로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니 밤 12시...지하철두 끊어지고....
할수없이 내애마인 트랙으로 복귀하기로...성용짱형님두 지하철이 끊겨서 택시로...
낼 아침에 분원리 약속이 있는데...
잔차도로로 가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군자교에서 직진해 중곡동 광장동 광진교로해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