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중랑천 야라

2014. 7. 6. 17:37

 

 

 

바티 중랑천 모임.야라후 상계역 근처에서 먹방으로 진행..동대문구에서 강동구로 이사하느라구 근 한달여만의 라딩이었구 ,중랑천 번짱이신 두발로님이 7월중순에 원당으로 이사를하신다고해서 ,겸사겸사로 참석. 그동안 중랑라인을위해 애쓰셨는데  서운하기만해서....구리에사는 라이더채님두 올만에 참석하셨구 성용짱님께서 맛있는고기 쏘시구....

올만에 라딩. 모든근육들이 초기화가 되어서 힘들기만하다 평속은 뚝떨어지구 페달링도 감을 잃어버려서 마음만 앞선다. 잔차는 조금만 안타면 바로 원위치가되니....

중랑천 모임때 쫄티님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다음날 중랑천 합수부에서 만나 북악을 다녀오기로해서 어제 아침부터 북악으로출발....  오늘은 그동안 쉬었던탓에 북악을 오르기가 ,,, 컨디션이 별로좋지않았다

순환도로에서 별안간 뒷 허벅지쪽이 뻑하더니 통증이  [ 쥐가난듯 ]  워밍업없이 업힐하다보니 무리가온듯...여태까지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 오늘은 무정차 통과를 포기하기로...통증으로인해 잠깐씩  두번내려서 근육풀고 올라가고 ,,,오늘 라딩내내 뒷 허벅지쪽이 댕긴다.오늘두 라딩나가려했으나 통증이있어서 포기하구 ... 오늘하루 휴식하고 낼이나 나가봐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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