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양평역 왕복라딩.

2014. 6. 9. 18:24

 

 

 

 

바티어플중 틴구 위치찿기를 통해서 거북이팀 충주에서 출발한다는 소식 접하고 달마님과 통화후 양평역으로 출발. 운길산역에서 으악새님 우드곰님마난 담소하던중 동부 5대 고개업힐하고 귀가중인 퍼플이님 영탁님.또다른한분 만나 한잔의 술을기우리고...나는 사이다로...서울근교에서 젤 빡세다고 소문난 설매재고개를 다녀오는,서후고개 벗고개 유명산   다른한곳은 별안간 생각안남...그저 대단하다는 말과 감탄사만...언제 엔진이 강해져서 나두 그 대열에 참석할수 있을런지...나머지분들은 서울로,,, 나는 양평역 방향으로 고고씽.출발할당시에 이포보부근을 확인해서 만날수있을듯...양평문화회관 도착후 갈증풀고 담배한대피고 다시출발...양평시내를 벗어나서 가던중 거북이팀 만나 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로하고 다시양평역 인근 돼지고기집에서 한잔술을 기우리며 약 1시간 30분지체,  다른분들은 지치고 시간이 촉박해서 양평역에서 전철로 점프하기로하고 달마님과 둘이서 서울로 고고씽..새벽 2시에 집에도착.  지난해에 충주 다녀오던길에 이백이 찍을려고 중랑천변에서 지친몸으로 잔차타던 생각이 새록새록난다.올해들어서 어제가 젤 장거리 인듯하다.단거리위주로 다니다보니 장거리에는 몸에 무릎에 무리가온다.오늘의 총킬로수 135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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