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저질체력인탓에...북악을 선택해 근 십여일동안 세번째로 다녀왔다 늘 한성대입구에서 성북동.길상사방면으로다닌다.컨디션 난조가 아닌이상 팔각정까지만 다니는것이 아쉬워서 다시 부암동방면 초소에서부터 편의점까지 업힐하구 다시 부암동 홍제천 성산대교 강변북로 이용해다닌다.업힐구간이 너무나도 많고 북악은 작은 일부분일뿐인데..아직 유명산도 안가봤구 서울 근교에서 젤 빡세다는 설매재를 언제쯤이면 자신있게 다녀올수 있을런지...올초에 일만킬로를 목표로 삼았는데 이제 사천킬로 넘었는데 북악을 다닐려면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서 불가능 할것같다..북악은 킬로수가 얼마나오지 않고 시간은 많이 투자해야하고...조금씩 절충해서 라딩해야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