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북악

2014. 5. 17. 20:35

 오랫만에 북악다녀왔다. 올해들어서는 꾀를 피우느라구 게을러져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성북동방면으로해서 .홍제천경유해 성산대교로해서 한강 북단이용해 다녀왔다.북악을 다닐때에는 업힐구간에서도 크게 힘들지 않았는데 이제는 자그마한 업힐에서도 힘들게 올라간다.북악의 힘을알기에 다시 북악의 문을 노크는했지만 얼만큼 부지런히 다닐지는 아직도 나자신에게는 미지수다. 나이라는 숫자가 있어서인지 잠시만 쉬면 몸은 기다려주질않는다. 바로 모든 근육들이 초기화가되어서 ...많이 힘들지만 다시 내 근육들을 업그레이하구 기억시키기 위해서라도 자주 다녀야할 과제중의 하나이다.오늘은 올만에 올라가서  컨디션난조로 부암동에서 다시 올라가지 못하고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집으로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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