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자빠링

2014. 2. 19. 23:04

 

 

 

 

 

 

 

 

 

 

 

중량천 이용해 녹천교까지가서 다리건너 중량천 동편이용해 중량천합수부에서 담배한대피우고 뚝섬으로 달린다.잠철건너서 한강남편이용해 잠실거쳐서 잠수교까지.잠수교건너서 중량천이용해 집으로 복귀 오늘킬로수 59.9

평속 23...잔차를 로드로 바뀌고나서 평속이 올라갔다.하지만 이녀석이 튀어나가는 성질을 갖고있는녀석이라 안라 즐라할려고 노력하는중이다.  여태까지는 평페달로 잔차를탓었는데 이기회에 엠티비 클릿과 슈즈를 구입해서

오늘로 세번째 라딩을했다.하이브리드탈때도 페달링자세를 신경써서 탓는데 로드로 바뀌고 클릿까지장착하니 페달링자세에 문제점을 발견하게된다. 평페달을 밀어주는힘만 사용했는데 클릿을 착용하니 당기는힘이 조금모자란것같다....내 잔차의 성질도 파악하고 클릿을신고 한강변을 달리면서 페달링자세를교정하는중이다...어제는 정지되기전에 미리 오른발은 탈착했는데 정지순간 중심을 잡지못해 왼쪽으로 자빠링.   아고고  내몸다친것은 생각안하고 잔차부터 이상없나 살펴보는 내모습...ㅋㅋ  내가먼저인지 잔차가 먼저인지  우습기까지했다.매주일요일은 바티랑가서 로라타고 시간이생기면 잔차를 끌고나간다. 이번달에 거의 500킬로가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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