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나의 새로운 애마

2014. 2. 3. 21:15

 나의 새로운 애마 .트렉 4.3 마돈.풀카본 에 105급.오늘 바람이 부는대도 불구하고 한강변 시운전. 39킬로 평속 20.0   하이브리드에서 로드로의 입문.  잔차는 로드는 처음이라서

핸들바나 브레이크.자세들이 너무 어색하기만하다. 팔꿈치 ㄴ 자가되도록 자세도 교정해야하구 브레이크도 미리미리 잡아야하구 ...예전의 하이브리드는 굼뜨는 짚이었다면

이녀석은 승용차다.즉각즉각반응이온다. 편리한만큼 위험한녀석이다  기변을 하기전에 주위분들이 타는것을봐왔지만 너무나도  프레임이 마음에드는 녀석이다.

오늘 맞바람을 맞으면서 아우터에 3단놓고 달려봤다..바람의 영향때문에 평속은 별차이는 없었지만 일단 시원하게 잘나간다.바람없고 포근할때타면 기본적으로 25 -30까지는

낚아첼녀석인것같다. 이제 이녀석을 만났으니 첫째도 안라 둘째도 안라이다..이번기회에 클릿과 슈즈도 준비했다...가격대비괜찮다구 추천해준 시마노 sh -mo 88  .내 애마와

깔맞춤을위해 화이트로....올겨울 자켓이나 바지가 시마노제품 올볼랙이라서 제법 간지도 날것같다.  가격대비 성능과 품질이 좋아서 시마노제품을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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