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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개인 뒤의 하늘- 정말 깨끗한 하늘을 언제 봤었는지...늘 우충충한 매연으로 뒤덮인 하늘만 보다 ---하늘만 쳐다봐두 기분이 좋아졌다... 뭉게구름은 거의 환상적이었다.

춘천벙 200 참석자는 단 한명으로. 전날까지 비가 왔었는데 이날은 흐려두 비가 개여서 광나루부터 오전 7시에 출발, 하남입구 다리에 물이 넘쳐흘러서 아침부터 슈즈 목욕시키고 운길산 지나서두 두군데서나 슈즈신은채 물에 텀벙... 저지는 뒷쪽에 벌써 흙탕물로 물들이구 샛터 삼거리 ..

오전8시인데두 벌써 더위가 ㅡ10시가 넘어가자 도로에서 열기까지 올라오구 더위와의 싸움이 시작된다.충주에서 여주사이.여주에서 양평사이 햇볕을 피할수 없는 구간들 비내섬구간 지나 잠시휴식 아이스크림으로 갈증과 더위 해소하구 ㅡ이 구간에서 한 덩치하는 재혁이 봉크..

양수출발 양평에서 음료수와 삼각김밥으로 보급하구 다시 출발. 시간은 밤12시가 넘어갔구 아무두 없는 강변을 달릴때의 그 한적하면서두 상쾌함은 최고였다. 여주 도착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음료수 보급하구 다시출발.중하팀 양평과 충주에서 다시 만나구. 충주도착 인증샷 찍..

지난주에 다녀온 충주 이제야 올린다.한 낮의 무더위를 피해서 오후 9시40분에 광나루에서 집결 10시 넘어서 출발 .많은 분들이 배웅 나와주시구 살림꾼 하루가 정성들여서 포장한 떡까지.보다 인생 하루 양수역까지 함께해주고 ㅡ양수역에서 잠시 휴식중 부산가는 중하 오랫만에 ..

강릉 왕복 500km팀 광나루에서 오후 9시30분에 배웅을 위해 집결 ... 무사 안라를 성원하며. 총 5명 출발 .괴수들의 행진 홀라로 500에 성공한 로보캄.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없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 최고. 인천부터 출발한 펠트.홍걸 홀로 사투를 벌이구 있는 로보캄을 위해 힘을..

6월 17일 오전 8시 광나루 출발 분원리 남한산성 선두에서 잘 릳ㅇ해주신분 덕택에 분원리 최고기록. 분원리 구간 아스팔트로 새롭게 단장해서 .도로상태가 최악인곳이 많았는데 이제 더 많은 라이더들이 오갈듯. 도마삼거리까지 무정차 평속 30기록 홍가네 슈퍼까지 28.5 최고기록. 염치고..

한남 나들목에서 출발 한낮의 더위를 피해서 오후 4시30분에 . 우드곰 크레이지잭 나 세명이서. 두분다 덩치가 남산만해서 남산이 허락해줄려나 했는데 가뿐하게 북악까지. 늘 다니던 코스인 사직단 옆길로해서 인왕산 호랑이에게 인사드리고 북악으로, 어제 마침 소라밴드 수요야라가 ..

전날 동부 5고개 갖다오구 참석한 막강한 체력의소유자인 나라고요님 잔차입문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마라톤 과 수영으로 다져진 미친 체력의 다크호스 클릿두 아닌 운동화로 선두에서 질주하는 영미님 말이 필요없는 멋쟁이 펠트님 우리들의 보급을 챙겨주며 최근에는 물이 올라기고있..

천문대 도착후 포토존에서 인증샷들 날리구.. 정상은 제법 한기가 느껴질 정도였지만 시간가는줄모르구 마냥 즐거웁기 만...업힐 후의 보상. 주위분들에게 문늬해보니 화악산 정도의 수준이라고 해서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일단은 거리가 짧구 내가 가민같은 속도계를 사용안해서 몇%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