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만에 필드로.
꽃구경하러 ...벚꽃이 벌써 다 지고있다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는 아직도 볼수있지만 화사한 모습의 벚꽃은 벌써 바람에 휘날리며 이봅과 작별을 준비하고있다 이곳 저곳에서 화사함으로 사람들을 손짓하던 벚꽃들 미사리구간 양수리구간 벗고개 서후고개구간들 . 라딩하면서 그들의 모습에 빠져들곤 하던곳이었는데 올해는 집안일로 어찌하다보니 미쳐 그들을 맞이할 시간도 없이 지나버리게 되었다 내 마음처럼 날씨마저 을씨년스러운 오늘 이봄이 감을 아쉬워하며 양수리로 향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