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대관령 옛길 강릉

2018. 8. 22. 05:07

 

 

 

 

 

 

 

 

 

 

 

 

 

 

 

대관령부터 날이 밝아오기 시작해서 주변경관들 구경하며 인증샷들 찍어대며 왁자지껄.

서포트카가 있어서 준비해온 바나나 빵 커피 이온음료로 배고픔과 갈증을 해결할수 있었다.

 

대관령 옛길에서 포즈들 취하며 인증샷들 날리구 ㅡ길고긴 다운힐 .헤어핀 구간이 많아서 브렉 끊어잡아가며 속도줄이며 앗전하게 ㅡㅡ잠시 방심하면 50이 그냥 넘어간다

다운힐후 경포대로. 올 여름 이상기온탓인지 경포대 해변이 사람들의 모습이 드문드문. 예전의 그 활기찬 모습은 어디에두 없다.강릉에 왔으니 초당 순두부를 먹으러 고고.

목적지는 속초였는데 밤새 달려와서 지쳐있구 벌써 햇볕이 머리위로 쨍쨍. 이 폭염속에 가기에는 무리라는 판단으로 강릉에서 전원 점프하기루.

전원 모두가 끝까지 안전하게 라딩을 즐겼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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