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용문 횡성 장평 대관령옛길 강릉 경포대
지금의 내가 가장 젊을때이구 황금기이구 내일보다 힘이 있을때이니 지금 안하면 못한다는 생각에 참석해서 동행
홀라가 아니기에 가능한 라딩
길고긴 지루한 업힐구간 다운힐의 보상두 별로없는ㆍ
평소에는 늘 내 페이스를 조정하면서 다녔는데
이번에는 힘이 넘쳐나는 젊은처자가 업힐에서 자꾸 흔들어대서 오버를하게되었다.경쟁심리들에 자극을 주니.
기온이 내려가서인지 머리가 띵하구 아파오고 뒷 목이 자꾸 뻣뻣하게 경직된다
역시 젊은분들에게는 당할수가없다 나이는 어쩔수가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