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오후 8시 광나루에서 집결해서 팔당역으로 출발
처음부터 우리들의 안전과 보급을 해주실 파라파크님 포함
총9명. 어려운일인데두 불구하구 선뜻 서포트 역활을 자청하신‥팔당역에서 용문으로 점프.
용문역앞 본래순대국에서 저녁식사후 출발 여기서부터는 100% 공도이다.
이곳부터는 야간이라서 특히나 보급할곳이 마땅치가않다
횡성지나 장평으로 ㆍ 강원도로 들어오니 찬바람이 한기를 느낄정도여서 바람막이 꺼내입구 ㅡ추울것을 대비해서 방풍자켓을 가져왔지만 업힐구간이 많다보니 땀이흐르면 젖을것같아서 포기하구.ㅡㅡㅡ새벽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덜덜덜 떨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