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현충일.구파발 송추 파주 백학 자유로...

2018. 6. 7. 21:55


현충일 라딩.번짱인 피츄님의 진행으로. 원래는 노동당사  왕복 250이었으나 이날 한낮의 무더위때문에 150으로 급 변경되어서 당일날 참석키로 하구

강동역에서 로보캄 나로고요 3명이서 전철아용해 점프. 오늘 총 참석인원 13명  10명능 구파발에서 나머지 3명은 송추에서.

번짱인 운정의 피츄님 쩡이님 미정님 하루님 미영님 로보캄 나라고요 해우수티를 절대 안내는 님 에이스님 크레이지잭... 그외 두분.

코스는 100% 공도로 화물차와 차량통행이 많아서 라딩내내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다, 송추출발 말머리지나서 파주의 명물인 출렁다리부근은 양차선 전부 차량으로 인해 서행에 서행. 이곳분들은  이쪽이 주 코스이신듯  여유롭기까지하다.

한낮의 무더위에두 달리면 바람이 형성되어서  계속 수분 보충하구 보급하면서 즐길수 있었다.

번짱인 피츄님 코스설명과 진행에 신경쓰시구 .쩡이님과 미정님 괴수라는 사실 다시 입증했구 미정님 선두에서 리딩해주고 새로운 다크호스인 영미님 클릿두 없이 운동화로 ...입문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체육인은 역시  우리 일반인들과 틀리다는 사실을 선두그룹에서 쳐지지않구. 열정으로 똘똘뭉쳐서 무조건 들이대는 하루님 후미에서 고생하면서두 함께했구 오늘 펑크신 두번이나 찿아온 크나큰 체격의로보캄님 펑크미케닉이 되어준 도우미 나라고요님 소라의 리더인 크레이지잭 그 큰 덩치만큼 긎은일두 도맡아하며 막내역활해주었구 괴수이면서두 티를 안내는 해우님 .이날 소라에 가입하신 에이스님  행주에서 시원하구 푸짐한 초계국수 쏘시구...

대부분 분들이 이코스는 처음이었지만 사고없이 무사히 끝낼수 있었다.

대화역에서 점프를 할 계획이었지만 ... 복귀길두 잔차로 하기로 합의해서 ... 마침 수요야라가 있는날이어서 복귀길에 참석겸해서 진행키로 결정.

자유로에서 잔차길이용해서 행주로...일산대교방면부터 행주 구간은 되도록이면 남쪽 아라방면으로해서 가는길이 최선.

북쪽 방면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것이없는 도로상태가 최악이구 군데군데 물 웅덩이까지 ...주위에 비닐하우스들이 많아서 인지 악취까지 풍긴다.

행주에서 식사후 성산 편의점으로 .수요야라 시작점  잠철 돌아오는 코스  편의점에서 커피마시구 출발 반포 북단에서 랜도너스1위  달성한 발디님 합류하고 중랑합류부에서 우드곰 인생합류해서 잠실 선착장으로.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수다떨면서 치맥타임. 밧데리가 없어서 오늘 기록중 약 20여로 날아가구 190키로로 마무리 

오랫만에 200 달성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