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추석 다음날 광나루에서 오전 10시에 집결 해서 도마삼거리 홍가네슈퍼 몽실식당 식사후 잔차도로 이용해 광나루로 복귀.
즐거웠지만 정말 힘든 하루였다
늘 자주타던 질주본능인 사람.들 틈에 회복두 안된 최악의 상태에서 근육량두 없이 참가를 했으니 ... 예전 생각만 하구 ...
자꾸만 뒤로 흐르는 내자신을 발견하구 열심히 페달링을 해보지만 너무두 역부족.오픈구간에서 평속 30이상으로 내달리니 무슨수로 따라가리오.
다행히 아치가 첨부터 후미를 챙겨가며 끝까지 함께할수있어서 다행이었다.
달리고 싶었을텐데두 나를 배려해준 아치에게 고마움을...
몽실식당에서 고기와함께 식사하구 보다님과 하루는 전철로 점푸.
난 잔차길로 복귀하기루...선두그룹은 벌써 저...멀리 시야에서 사라지구 아치와 함께 달려본다
팔당에서 아치는 북편 구리방향으로 .나느 남쪽 팔당대교 건너서 광나루로
궁뎅이와 허벅지 발바닥까지 ...... 팔당부터는 로보캄 나라고요 님과 함께동행.
천호동에서 식사대접까지 받구 무사히 집에도착.
울 마나님 내가 큰 사고를 두번이나 난후에는 내가 잔차를갖고 나가면 돌아올때까지 가슴을 졸이구 기다린다.
두번의 사고가 다 야간에 생겨서 되도록이면 어두워지기전에 집에 도착하는것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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