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오전 10시 반포남단에서 만나 출발 안양천에서 기다리던분들 합류헤서 소래포구로.
아직 몸상태가 회복이 안된 상태여서 많은 망설임끝에 어렵게 결정하구 참석한 정라
출발한지 얼마지나지않아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우중라이딩으로 진행.총 35명이 참석
소래포구 구간이 차량통행이 많아서 위험하다구 안전을 위해서 공도는 패스키로하구 계속 진행키로...
가다보니 도로사정이 mtb 나 갈수있는 비포장도로에다 자갈길 .도로사정두 나쁜데다 노면은 젖어있구 울퉁불퉁
잔차에 진흙탕물로 엉망이구 젖어있어서 슬립현상까지
아직 부상에서 회복이 안된 근6개월만의 라딩 넘어질까바 손에는 힘이 점점 들어가고 점점 지쳐간다.
목은 싸늘한 날씨탓에 점점 무겁게 경직되어오고 넘어지면 안되서 조심조심 페달링
중간에 식수대에서 흙탕물 뒤집어쓴 잔차 대충 물로 씻어내고 다시진행 소래포구에 도착.
식사하면서 몸을 녹히구 피곤해진몸 반가운분들과의 대화에 생기를 조금은 회복하고...
지하철을 몇번이나 갈아타며 겨우 겨우 집에도착 잔차 다시 세차하구 그대로 ko
너무 힘든 하루였다.다음날까지 시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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