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중랑합류부에서 보이던 정자 늘 궁금했었는데...소라회원이신 제스님의 라딩후기를 보고 도전하기루 ...응봉역 뒤편으로해서 찿아서 ...헉....

처음부터 경사도가 ...더구나 최악인 빨래판 ...산같지두 않은산 응봉산에서 업힐중 에  미쳐 기어다털구 올라가지않은채 힘이딸리구 시멘트바닥이 너무 우툴두툴해서 

보기좋게 순간...어어어 하다 자빠링.....다행히 조금위에 놀이터에 평지가있어서 다시도전해서 정상 팔각정까지...  우와   한강변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시원한 풍경을 만끽하구 다운힐.......으으으....브레이크를 꽉 잡았는데도 제동이안되구 미끌어져 내려간다 .너무너무 위험하다.므틉으로는 쾐찮지만 로드로는 

다시는 갈곳이못된다 도로상태가 완전최악이다 ... 집에와서보니 자빠링하면서 시멘트바닥에 허벅지에 상처가 손바닥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