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중미산 유명산 어비계곡

2015. 8. 6. 22:18

평일인 화요일 오전 7시에 일어나 마남의 장소인 운길산 밝은광장으로 출발.다른분들은 지하철로 점프.강동에서는 하철이 로 점프하기에 는 여러여건상 시간두 더 걸리구 해서 잔차길로해서...아침부터  등줄기에

땀이 줄줄흐른다.밝은광장에서 만나서 잠시 목축이구 다시 아신역으로 ...아신역에서 기다리는 분들이 잇어서....마석사는 아롬이 낭만쥐님두 참석하구...오늘 총 인원 7명...

덕소사는 한시간님의 벙개로 이루어진 어비계곡라딩......   넘 유명한 유명산이기에 다녀오지 않아서 나두 오늘 초행길... 말로만 듣던 유명산으로...내 엔진이 약할것 같아서 안가던곳이었는데   어차피 잔차를 즐길려면 언젠가는 다녀와야 될것같아서...참석하신분들  덕소 한시간님 마석 아롬이 낭만쥐님 장군님 꿈님 오늘처음뵌 일산사시는분....나

아신역에서 만나 중미산으로  ...남산 북악 이화령은 많이 다녀봤기에...  윽....업힐구간이 자그마치 8키로...가도가도 ...지겹기만한 코스.에다 오늘 초행길이어서 더 힘들기만....

간신히 중미산 정상에서 냉커피 마시며 인증샷...다시 출발....어디가 유명산인지두 모르고 업다운반복하다보니 어비계곡이라구....

어비계곡에서 닭볶음탕으로 점심해결하구...계곡물에 발담그고...여벌로 옷을 가져갔으면  간만에 풍덩하고팠는데 ...낭만쥐님과 꿈님  한시간님 용감하게 잔차옷입구 풍덩....물속에서 장난기가 발동해서....

맛있는 닭볶음탕먹구나니 온몸이 나른해져온다...다시 출발...내려올때는 신나게 즐겼는데....처음부터 빡세게 업힐이 ...이곳에서 되돌아갈때가 경사도가 더 심하다...

기어다풀구 천천히 쉼없이 폐달질....무정차로 유명산정상에...  후미그룹 기다리며 쉬다가...다시 출발해서 아신역까지....마석사는 아롬이 낭만쥐님 시간이 없어서 아신에서 운길산까지 점프...장군님 꿈님두

운길산에서 만나기루.... 마중나오신 우드곰님 운길산에서 기다린다구...한시간님 일산님 나 ...세명은 잔차로 운길산까지....운길산에서 간단하게 뒤풀이하구 우드곰님과 잠실 편의점까지 라딩후 집으로 복귀

오늘 완전히 초토화가 되었다...역시 중미산 유명산 코스는 길기도 하지만 빡세다...강동부터 라딩을 해서인지 체력적인 부담이 되었던듯...그룹라딩은 갈수있지만 남산 북악처럼 홀로 라딩하기에는 지루한코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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