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우이동 도선사

2015. 6. 26. 01:58

중랑천 고집쟁이님의 우이동 도선사 벙개 .

지난번에 혼자가서 약 20미터 남기구 끌바했던 아픈 경험이 있는곳.

많이 망설이다가 참석하기로 결정하구 우이천 입구에서 만나 도선사로.

처음부터 빨래판...이번에는 성공할수 있을지...

참가자 .고집쟁이 달마 아쿠아 영수  타미.나.

출발........이너에놓구 다 풀구 한발한발 열심히 페달링 ....

오늘의 목적은 무정차로  ...... 시간 상관없이....

점점 가빠지는 숨소리 ....헥헥 거리며....토할것 같다....

나 자신과의 싸움 ...오늘 또 질수는 없어서 ....마지막에는 지그재그로    ....겨우 겨우   무정차로 도착...

고집쟁이님 또내려가더니  숨을 고르며 쉬고 있는데 또 올라온다.....우.....  역쉬나....

다함께 모여 인증샷 찍고 내려가서 음료수로 당 보충하구 다시 도전....

처음보다는 숨쉬기가 훨수월해졌다.   힘은 들지만 그새 요령이 생겨서 인지 열심히 페달질....

드뎌.....  한번도 벅찬곳인데 두번씩이나 성공을....

고집쟁이님 왈.....   이곳을 서너번은 무정차로  다녀야지 썰매재를 갈수있다구.......

우..... 썰매재  안가도 되......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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