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역다녀옴.

 

 

 

 

 

 

신원역까지 다녀왔다.잔차도로에 너무많은 사람들이 라딩을 나와서 위험하기까지했다.지난번 사고의 휴유증으로 인해 속도를내지도 못하구 추월할때는 신경이 곤두선다.

아직도 많은사람들이 잔차의 위험성을 모른다. 자전거 복장과 헬멧을  다 준비하고 다녀도 급박한 상황에서는 너무나도 위험한데...

어른들도 그렇지만 어린학생들도 헬멧정도는 착용을 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잔차 대여점에서도 헬멧을 꼭 착용하도록 의무화해야한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잔차로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보호장구도 없이 무작정 잔차만 타고다니니 보는사람이 긴장감을 더 느끼게 된다.

안전불감증.......어제 오늘의 일은아니지만 잔차를 너무 쉽게만 생각한다.

사고시에는 서로가 씻을수없는 상처와 심할경우에는 목숨으로까지 이어지고 ...잘못하다가는 얼굴에까지 심한 상처를 입는데두 너무 도외시한다.

나도 지난번의 사고때 헬멧과 고글 장갑을 ......보호장구를 착용했기때문에 생명을 부지할수가 있었던건데...

아직까지도 머리가 욱신거리고 아프고 치아는 여섯대는 해넣기로하고 어금니쪽 네개는 틀니나 임플란트로 해야하는 상황이다

온몸은 멍이들어있구 얼굴을 꿰멘곳이 영원히 상처로 남아있고...

밤중에 아무런 불빛두 없이 내 차선으로 오는 잔차 피할려다가 급 브레이크 잡는 바람에 잔차에서 날라가서 기절하고 119 응급차에 실려서 응급실로 직행하고...

결국은 사고를 유발시킨 사람은 찿을수가 없구 모든것을 네 자비로 치료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이다.

제발 다른이에게 피해는 주지말기를바란다.

지킬것을 지키면 사고는 막을수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