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중랑야라는 fsh님 병문안으로 대체되었다. 평소 속도를 즐기며 잔차를 타지도 않고 자주 타지도 않는데 로라와 접촉사고로인해 골절이 심해서 수술후에 예전의 쌍문동 한일병원에 입원해있어서...사고당시 통화했을때는 걱정을 끼칠까봐 자그마한 접촉사고라고해서 곧 괜찮아지리라 생각했는데...약 한달간의 입원후에 결과를봐야 알수있다고한다...다행히 원인제공을 하신분이 보험처리를해서 그나마 불행중다행.
요즘 잔차도로에서의 사고소식이 많이 들린다.잔차를 타는사람들도 기본적인 장비를 하지않고 타는것도 문제고 잔차도로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부족해서 보행자들이 잔차도로를다니고 잔차타는사람들도 아무생각없이 잔차를 급 방향전환을 하기도하고 한강변에서의 라딩이 점점 위험해져간다...... 병문안후 반가운분들과의 만남이 아쉬워서 수유리 먹자골목에서 먹방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