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경기도 광주다녀옴

2014. 4. 26. 23:34

 

 

경기도 광주에서 스튜디오와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는 후배한테다녀왔다. 몇년만의 만남. 가까운 거리인데두 불구하구 다녀올기회가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버얼써 몇년이 후딱 지나가고...그 후배가 불현듯 생각나서 내애마를끌고길을재촉했다 편도 53킬로 평속 24.갈때는 구리 왕숙천으로해서 팔당대교건너 남편이용해 퇴촌방면으로해서...생각보다 화물차가 많이다녀서 조금은 위험한구간이다.급히다녀오느라 사진두 못찍고...반가운 후배만나서 지나온세월이야기하다...제수씨가 만들어준 맛있는커피마시며 이런저런이야기하다 아쉬웁지만 돌아갈길을 생각해 서 자라를털고 일어나서 다시 힘차게 페달링.장안동 도착무렵 중랑천 바티회원인 hsf님께서 전화가오구...오늘 중랑천 바티야라하는날인데 광주에 다녀오느라 참석을 못했는데... 바티회원분들이 군자교윗편 파전집에서 뒷풀이중...운영자님을비롯 오늘처음뵙는 별내에사시는 석유님두뵙구...참석자...아쿠아님.hsf님 바이크톡님.뚜버기님.땡삐짱님.운영자님 나......사진에는없지만 난지도까지가서 라딩하던중 모임인줄알고 급하게 달려와 참석하신 배부른달마님.  반가운이들과의 만남으로 오후 11시까지 이야기꽃을피우고 해산.오늘도 일백이찍고 평속은 24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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