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어플중에 틴구찿기기능이있어서 틴구가 라딩을할시에는 틴구 위치찿기에 들어가면 친구가 어디에 있는것을 알수있는기능이다. 오늘처음으로 틴구위치찿기로 중랑천 식구인 hsf님의 위치를찾아서 전화통화후 팔당방면으로 고고씽. 운길산역까지 다녀온다고하여서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하고....팔당지나고 능내가 다와가는데도 마주치지못해 전화해보니 초계국수집앞에있다고...난 나대로 착각 능내지나고 운길산역에다와가는데도 보이지는않고....다사통화시도. 카톡으로 사진보내주고,,, 지나가는분에게 물어보니 팔당에 초계국수집이있다고...아뿔사...다시 잔차를턴한후 팔당으로...팔당 건널목 입구에 초계국수집앞에서 만나고...너무시원해서 춥기까지한 얼음육수인 초계국수 맛있게 먹고 디저트로 커피한잔과 담배한대피우고출발. 갈때는 한강서편 구리방면으로갔고 올때는 한강동편 광나루방면으로...hsf님이 건너편위치를 잘몰라서 지리도알겸해서 팔당대교건너편도로이용해서 라딩....하남시부근.암사릉가기전에서 잠시휴식후 출발.뚝섬유원지에서 커피한잔마시고 담소하다 출발 ...살곶이다리지나서 헤어져서 중랑천으로해서 복귀. hsf님 덕분에 지루하지않은 즐거운라딩이었다.역시 라딩은 여러명이하는 재미가 쏠쏠하다.혼자는 외로워...오늘의 총거리 90킬로. 평속 갈때는 25. 올때는 24.
구리방면에서 덕소가는방면의 업힐코스
팔당방면에서 덕소지나서 있는 빡센 업힐코스 이구에 공사중이어서 동네길로 우회해서 올라와야한다...대부분 끌바하는곳.암사릉보다 빡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