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셰번째 다녀온 축석령. 맨처음은 지난겨울에 무작정길을나서서 부츠코스를다녀왔었고.또 동호회분인 달마님과 기변후 다녀왔던곳.축석령 거리는 약4킬로에 이르지만 커브구간도없고 경사도가 그리심하지는않아서 다녀올만한코스이다...다만 차량통행이너무많구 화물차도많고 지나가는차량들이 크락숀을 울려대 깜짝깜짝 놀라기도한다. 야라는 절대하지말아야할곳이다.....날씨가 오늘따라 별안간에 쌀쌀해져서 춥기까지하구 바람도 도와주질않는다.시간도 시간이지만 기온이떨어져서 더이상은 무리라고생각하고 오늘은 축석령에서턴한후 집으로복귀...날씨만 도와주었다면 부츠코스를완주하려고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오늘의 총거리 63.3 평속 24. 다음에 중량천팀에 공지올려서 함께다녀오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