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 바이 미 / Stand By Me 음악적 리뷰 + 동영상 모음
1986년/감독: Rob Reiner/ 원작: Stephen King/주연: Wil Wheaton +
River Phoenix 외/ 음악: Jack Nitzche / 89분
1961년은 한 해 전에 등장을 한 케네디(John F. Kennedy. 1917-1963)라는
젊은 대통령으로 인하여, 미국 전체가 꿈과 희망에 부풀기 시작한 해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다. 미래를 모르는 채, 월남에 도착한 약 4,000명의 군인들도 마찬가지
였었겠지만....한편, 지금 뒤돌아보면 참으로 우스운 짓거리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미국의 대다수 학교에서는 흑인과 백인이 함께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뜻있는 젊은이들이 ‘흑백 분리 반대 시위’를 바로 이 해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다는데
그래서 바로 이때부터 흑인들도 미국 내에서 그들의 권리를 차츰 차츰 향상 시킬 수
있었던 것이고, 그러다 보니 2030년이 지나야 미국에 유색인종의 대통령이 나올지도
모른다던 수많은 정치 평론가들의 예상을 깨고 매우 빠른 시일 안에 버락 오바마
(Barack H. Obama. 1961.)같은 대통령도 등장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1953년에 조직이 되었던 드립터스(The Drifters)라는 R&B 그룹에서 제 2기 리드
보컬리스트로 1958년서부터 활동을 하던 흑인 소울가수, 벤 이 킹(Ben E. King. 1938,
미국 북 캐롤라이나)이 바로 이 1961년에 ‘스탠 바이 미(Stand By Me)’ 라는 곡을
크게 히트 시켰는데, 한 때 이곡(아래 동영상과 가사 참조)은 사랑 노래로 위장을 한
‘동참 하자’는 의미의 흑인들의 시위 곡이라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었다.
마치 한국의 ‘아침 이슬’ 같은 노래라고나 할까?(물론 작곡자 자신인 김민기는 적극 부인
하였었지만...) 한편, 이 유명한 곡에서 그대로 제목을 따온 영화가 그로부터 25년 후에
제작이 되면서, 동명 타이틀의 주제곡으로 사용이 된 이 곡이 다시 재평가가 되었지만,
과거의 그런 깊은 속내야 어쨌든 간에 우리로서는 그저 하나의 낭만적인 사랑노래로서만
받아들이고 싶은 심정이다.(노래가 너무 로맨틱하니까.....)
엘비스 프레슬리 에게 ‘하운드 덕(Hound Dog)’이란 유명한 히트곡을 만들어준 작곡가,
마이크 스톨러(Mike Stoller. 1933, 미국 뉴욕) 와 노래를 부른 벤 이 킹 이 공동으로
만들었다는 이곡은 이후 비틀즈의 존 레논(John Lennon)을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가 되었다.
When the night has come
And the land is dark
And the moon is the only light we see
No I won't be afraid
No I won't/ be afraid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And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If the sky That we look upon
Should tumble and fall
And the mountains Should crumble To the sea
I won't cry, I won't cry No I won't
share a tear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And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Whenever your in trouble
Won't you stand by me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And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2003년도의 빅 피쉬(Big Fish)에 다시 등장하면서 신세대들에게도 다시 유명해진
이곡은 리치 발렌스(Ritchie Valens)와 함께 비행기 추락사고로 요절한 락큰롤의 초기
수퍼스타, 버디 할리(Buddy Holly. 1936-1959, 미국 텍사스)의 대표적인 자작
히트곡이다.
02 LET THE GOOD TIMES ROLL - SHIRLEY AND LEE
03 COME GO WITH ME - THE DEL VIKINGS
04 WHISPERING BELLS - THE DEL VIKINGS
05 GET A JOB - THE SILHOUETTES
06 LOLLIPOP - THE CHORDETTES
revised. June. 2013.
1986년/감독: Rob Reiner/ 원작: Stephen King/주연: Wil Wheaton +
River Phoenix 외/ 음악: Jack Nitzche / 89분
1961년은 한 해 전에 등장을 한 케네디(John F. Kennedy. 1917-1963)라는
젊은 대통령으로 인하여, 미국 전체가 꿈과 희망에 부풀기 시작한 해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다. 미래를 모르는 채, 월남에 도착한 약 4,000명의 군인들도 마찬가지
였었겠지만....한편, 지금 뒤돌아보면 참으로 우스운 짓거리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미국의 대다수 학교에서는 흑인과 백인이 함께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뜻있는 젊은이들이 ‘흑백 분리 반대 시위’를 바로 이 해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다는데
그래서 바로 이때부터 흑인들도 미국 내에서 그들의 권리를 차츰 차츰 향상 시킬 수
있었던 것이고, 그러다 보니 2030년이 지나야 미국에 유색인종의 대통령이 나올지도
모른다던 수많은 정치 평론가들의 예상을 깨고 매우 빠른 시일 안에 버락 오바마
(Barack H. Obama. 1961.)같은 대통령도 등장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1953년에 조직이 되었던 드립터스(The Drifters)라는 R&B 그룹에서 제 2기 리드
보컬리스트로 1958년서부터 활동을 하던 흑인 소울가수, 벤 이 킹(Ben E. King. 1938,
미국 북 캐롤라이나)이 바로 이 1961년에 ‘스탠 바이 미(Stand By Me)’ 라는 곡을
크게 히트 시켰는데, 한 때 이곡(아래 동영상과 가사 참조)은 사랑 노래로 위장을 한
‘동참 하자’는 의미의 흑인들의 시위 곡이라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었다.
마치 한국의 ‘아침 이슬’ 같은 노래라고나 할까?(물론 작곡자 자신인 김민기는 적극 부인
하였었지만...) 한편, 이 유명한 곡에서 그대로 제목을 따온 영화가 그로부터 25년 후에
제작이 되면서, 동명 타이틀의 주제곡으로 사용이 된 이 곡이 다시 재평가가 되었지만,
과거의 그런 깊은 속내야 어쨌든 간에 우리로서는 그저 하나의 낭만적인 사랑노래로서만
받아들이고 싶은 심정이다.(노래가 너무 로맨틱하니까.....)
엘비스 프레슬리 에게 ‘하운드 덕(Hound Dog)’이란 유명한 히트곡을 만들어준 작곡가,
마이크 스톨러(Mike Stoller. 1933, 미국 뉴욕) 와 노래를 부른 벤 이 킹 이 공동으로
만들었다는 이곡은 이후 비틀즈의 존 레논(John Lennon)을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가 되었다.
When the night has come
And the land is dark
And the moon is the only light we see
No I won't be afraid
No I won't/ be afraid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And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If the sky That we look upon
Should tumble and fall
And the mountains Should crumble To the sea
I won't cry, I won't cry No I won't
share a tear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And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Whenever your in trouble
Won't you stand by me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And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2003년도의 빅 피쉬(Big Fish)에 다시 등장하면서 신세대들에게도 다시 유명해진
이곡은 리치 발렌스(Ritchie Valens)와 함께 비행기 추락사고로 요절한 락큰롤의 초기
수퍼스타, 버디 할리(Buddy Holly. 1936-1959, 미국 텍사스)의 대표적인 자작
히트곡이다.
02 LET THE GOOD TIMES ROLL - SHIRLEY AND LEE
03 COME GO WITH ME - THE DEL VIKINGS
04 WHISPERING BELLS - THE DEL VIKINGS
05 GET A JOB - THE SILHOUETTES
06 LOLLIPOP - THE CHORDETTES
revised. June. 2013.
출처 : 김제건의 영화음악 이야기들
글쓴이 : 문화전도사[ja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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