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비 소식.
버스 예약은 되어있는 상태
전날에두 그냥 진행한다는 메세지
출발 당일 새벽부터 빗방울
보령출발...다행히 보령은 날씨만 흐려있어서 진행키로하구 출발 ...얼마안가구부터 환상적인 벚꽃이 도로 좌우로 우릴 반겨주고...중간중간 쉬어가며 인증샷찍구 줄거움에 분위기 업되서서 달려본다.
하늘이 시샘했는지 얼머안 가고부터.빗방울이 제법 뿌리기 시작하더니.점점 거세진다.
옷들은 이미젖었구 브레이크는 쭉쭉 미끌어져서.제동두 쉽지않은 상황이라서 더이상의 진행은 언전를 위해서라두 접어야하는상황... 도로옆 집 처마밑에서.비를 피하다가 .버스를.호출.버스레 잔차 적재하구 인근의 식당으로 ...이름두 희안한 허벌식당아던가...식사중에 보니 비는 그치구.햇볕이 ...도로는 다 말라가는 상황....
하지만 다시 진행하기에는....투어사상 최단거리 24키로로 마무리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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