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오전10시
집결지.팔당역
번짱 보다 .
참가자 .에이스 파라파크 보다 나라고요 나 영미 하루 총7명
연사흘째 라딩 .주 초반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휴식아닌 휴식후.금요일부터 다시 시작 .
콧물 감기로 인해 콧물이 주룩주룩 시도때도없이 머리까지 아픈 상황 컨디션 제로인 상태로 참석 .화장지 갖고 다니면서 쉴때마다...킁킁.
주위에 몇분이 토크로 무겁게 타는ㅡ
볼때는 페달링이 설렁설렁...평소 케이던스 위주로 타는데ㅡ넌 열심히 굴리는데두 쫒아가기가 함들어서 언제부턴가 이 분들 쫒어가느라 좀 무겁게. 이날두 기어를 아웃터에 두고 쁘띠 복장리를 .물론 털었지만 ㅡ나 같은 저질체력에게는 너무 벅차고 힘들기만 ㅡ바로 허벅지에 적신호가 온다 ...복귀길에 점점 무겁워지는 다리 페달링이 힘들어지구.운길산부터는 한발한발하기조차 힘든 상황까지 .거기에 마코치까지 나를 괴롭혀대니
거의 봉크수준.마지막 관문안 암사고개.늘 이코스가 나중이라서 힘들지만 그래두 아웃터에서 해결할수가 있었는데 이날은 이너에.다 털고두 겨우겨우 간신히 정말 힘들게...
요 근래 최악의 상황
파곤해도 복귀후 늘 잔차를 닦는 습관때문에 휠부분 보니.....
헐...이럴수가....타이어에 바람이...타이어 탈거하구 튜브확인하니.펑크가...도대체 언제부터.아침에두 타이어에 공기압이 없어서 확인하구 보충하구 출발했는데...그럼 그때부터 실펑크가 ...남이섬 도착했을때두 공기압이 조금 빠진듯 해 보였는데 별 생각없이 진행했으니 ...
이래저래 최악의 상황이었으니 ...운길산 부근부터 핸들이 쏠리는 현상이 있었으나.... 난 내가. 힘들어서 인줄로만 알았으니... 잔차 스프라켓 체인 탈거후 청소하구 뒷드 프레임 청소후 ...늘 하던 습관대로 저지 쟈켓 빕 울삼프로 손세탁하구..
정말 힘든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