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에서 나라고요님 로보캄님 과 함께 오늘 모임장소인 운길산 밝은광장으로 출발...아이유 고개에서 힘좋구 덩치좋은 로보캄님 파워토크로 치구 올라가구...
운길산에서 모여서 둥글게서서 서로 닉네임 소개하구 출발. 올해들어 두번째로 가는길...샛터삼거리 편의점에서 후미기다리며 아이스크림 타임.
근 이년만에 함께 달리는 분두있구 늘 만나면 자전거로 맺어진 분들이라서 반갑기만하다.
소소의 특징은 남녀를 떠나서 나이에 따라 형님 누님 아우로 호칭이 정해진다 .오랜전통.
가평가기전에 편의점에서 잠시쉬며 수다떨구 다시출발
강경교에서 인증샷찍구 강촌으로 샤방하게...
정라는 샤방코스로 누구든지 참여할수 있도록 운영진에서 배려한다 .함께라는것이 더 중요하기에 ,,, 항상 후미 챙기면서.
가평지나 백양역가기전에 공도로 ... 이 부분 나무톄크두 설치되어 있어서 차량통행이 많지않을때는 공도를 이용하게된다.
막 시동을 걸구 달리려는데... 헉. 이럴수가... 앞타야가 옆구리쪽에 펑크신이 찿아온다...
잔차보며 확인하는사이 일행들을 눈앞에서 사라지구...
튜블리스라서 펑크에는 자유로울줄 알았는데,,, 공구통 확인해보니 실란트. co2 주걱 다있는데 코어밸브가 아무리 찿아두 없다...
할수없이 터덜터덜 걸으면서 지나가는 차량에 손흔들어 보지만 그냥.... 새애앵...
먼저간일행들중 한번에님과 나라고요님이 기다리다가 되돌아오구... 전후사정 얘기하구 강촌으로 먼저가라구 되돌려보내구...
걸어서 백양리 역까지가서 강촌으로 점프... 아뿔싸... 강촌에는 잔차샾이 없다는 사실...
식당에서 식사하는동안 한번에님 내 잔차휠 탈거해서 근처에서 프라이어 구해서 밸브코어 열구 ... 본트래거 실란트 평소보다 많이 투입...
식당건너편에있는 산악 오토바이 대여점에서 컴프레셔로 두번에 나누어서 공기주입 ,,, 옆구리로 실란트가 꾸역꾸역 나온다...
잠시 실란트가 굳길 기다리다가 강촌 폐역으로 가서 사진찍기 놀이하구...
복귀조와 점프조로 나누는데 강촌올때는 늘 혼자라두 복귀하곤 했는데 타야상태가 불안해서 머뭇거리다가 갈때까지 가보자는 생각에 복귀조로...
총 10명이 잔차길로해서...다행히 이녀석이 견디어 준다 가평편의점과 샛터에서 공기주입하구 무사히 천호동까지 복귀.
공구통에 코어밸브 찿아서 잘 집어놓구,,,흙탕물에 범벅이된 잔차 깨끗하게 청소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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