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능내로.
날씨가 조금 풀린것같아서 집에서 뒹굴거리기가 아까워서 길을 나선다.
암사고개까지는 갈만했는데... 아뿔사...아직 눈두 제대로 녹지 않았구 중간중간 결빙되어 있는 구간두 나타난다.
팔당대교 구간까지는 최악의 상황,잔차는 눈과 모래에 물까지 튀어서 완전엉망
저지와 빕은 완전히 다람쥐로... 패드는 벌써 다젖었는데...
포기할수 없어서 능내까지... 더 이상 진행하기는 어려워서 턴하기루...
돌아올때는 북단길 이용해서 반포로...반포남단으로해서 광나루로 복귀.
올만에 라딩 넘 힘드네.
잔차 세차하구 저지 쟈켓 빕 슈즈 세탁하구 완전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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