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시우리 라딩.

메리 크리스마스...

오전 10시30분 광나루에서 집결.편의점에서 캔커피한잔씩 마시구 팔당역에서 합류하는분들이 계셔서 출...발.

오늘의 목적지= 벗고개에서 턴한후 시우리 넘어서 덕소로...

총 참석인원 10명...능내역 지나서 여성분 안장이 [대륙산 카본]깨져서 ... 양수역 샾으로...

다른제품으로 교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근처 커피숕에서 시간들때우고...

예정시간보다 너무 늦어서 벗고개는 다음기회로 미루기로하구 양수역에서 턴한후에 시우리로...

요근래 업힐코스를 다니지않아서인지 좀처럼 속도가 붙지않는다...

가쁜숨 몰아쉬며 겨우겨우...

월문리방향으로 내려가서 그 유명하다는 숯불고기집으로...무슨 사람들이 그리많은지...밖에서 약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늦은 점심으로...

식사후에 덕소 시내로 다시 출발...이곳에서 가야할분들도 계시구...근처 커피숕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씩 음미하구 이야기하다가 

덕소에서 잔차길로해서 집으로 귀가...

이날따라 폰이 먹통이되어서 중간기록들 날라가구...다음날 as센타갔더니 유심불량으로...다시 대리점가서 유심교체했더니 정상작동...

불과 1년전에두 유심교체했었는데...

자전거는 정직한듯하다.

그간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에 따라서 그 결과가 나온다...

평소에는 샤방샤방 안전위주로 홀라를 하다보니 단체로 할때는 내가 근래들어서 뒤로 쳐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내 자신을 좀더 채찍질해야하는데두 맘뿐이지 쉽지가 않다

세월의 무게를 다시한번 느끼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