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팔당으로해서 반포

2016. 11. 9. 00:18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늘 왁자지껄하던  반포남단 ...너무나두 조용하기만 ...을씨년스럽기까지하다


늘  나에게 휴식을 제공하는곳



가을은 남자의계절인듯...허전한 쓸쓸함이 더 가슴에 짙게 물드는듯... 점점 무디어져만 가는 날들속에 아직두 너를보면 설레임을 느끼게 되니...


이 깊어가는 가을 이제 너의모습두 조금있으면 .너무빨리 겨울을 재촉하지말아라.내년에는 더 예쁜 모습으로 찿아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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