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빕들.

2016. 6. 22. 17:09


아덴바이크 신상인 랜도너빕.엘라스틱패드가 장착된...아덴 제품중 빕중 젤 고가의 제품.

평소 내 궁디가 섬세해서 ... 잔차를 자주 타는편인데두 안장통이 심했던터라 ...지름신이 와서 질렀는데...

지난 토요일 춘천라딩때 엄청 고생했다.패드 저 부분이 일체형이아닌 별도로 떨어져있다.

저 부분이 라이더들에게 호불호가 갈릴듯.





작년에 구입한 아덴빕.그나마 요녀석은 자주 착용하는편이다. 허벅지 부분이 쫌 껴서 불편하긴하지만...그나마 패드가 두꺼워서인지 내 궁디를 조금은 편하게해준다

올 여름에 구입한 시마노빕..패드가 상대적으로 얇다 .장거리용보다는 단거리위주로 탈때 ...

빕은 라딩후에는 꼭 세탁을 해야하는데 패드 내구성이 어느정도일지는...

잔차에 입문하구 얼마후에 구입한 gsg빕. 하얀색이라서 민감한 부분두 있고해서 가끔씩 착용.이녀석은 몇년째 잘 견뎌주고있다.

작년에 구입한 중국산 짝퉁...... 이 녀석은 패드가 거의 사망직전.벌써 패드가 쭈글쭈글해지고 늘어나서 겹쳐서 내 궁디를 너무 불편하게한다.

곧 사망처리해야할듯...

초보때부터 구입한 저지 빕들 착용할수 없는것들이 너무나 많다.

초보때는 저가위주로 구입하다보니 몇번착용하구 자리만 차지하고있구 ... 점점 갈수록 지름신은 강림하구 있구 ...

잔차보다 거기에 필요한 용품들 가격이 잔차가격을 훨씬 우위를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굼디바이크  (0) 2016.12.28
지름신  (0) 2016.10.26
2016.나의기록들.  (0) 2016.05.02
장갑 비니 쟈켓  (0) 2016.02.19
로라 훈련  (0) 201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