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응봉산

2016. 6. 1. 02:00

응봉산 .

요 자그마한 산이 무슨 자존심이 그리센지 좀처럼 나에게 허락하지 않는다.

지난번에도 이곳은 몰라서 미처 기어를 다 털지두 못한채 도전했다가 중간지점에서 자빠링하면서 허벅지에 상처까지 생겼는데...

이번에는 입구부터 다 털구 땐싱까지하며 도전했지만 또 역부족 .

다시 또전해서 올라갔지만 무정차는 실패로...

거리는 짧지만 급경사이구 노면이 시멘트바닥으로 울퉁불퉁한 완전 빨래판이라서 자빠링시에는 자칫 사고로까지 이어질수가 있어서 

위험하기까지 하다.  

다운힐때두 중간지점부터 끌바로.... 브레이크가 너무 밀리구 도로옆으로 차량들을 주차해 놔서 ...

이젠 이곳은 패스키로...

나에게는 남산이나 다녀오는곳이 훨 수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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