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인지 그 많던 사람들이 어디로 꽁꽁 숨어버렸는지 한강 자전거길이 너무나도 한가하구 여유롭다.늘 사람들때문에 신경바짝쓰면서 다녔는데..
이젠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인다.낙엽들도 비가와서인지 다 떨어지구 바람까지불구 날씨까지 추워져서인지 을씨년스럽기까지하다.
벌써 라딩후에 흘린땀을 조금만 쉬다보면 으슬으슬 한기가느껴지구 오후 늦은시간에는 손과 발이 시렵기까지...
벌써부터 올겨울을 어떻게 지내야할지 걱정이된다.잔차를 가끔씩 즐기다보니 슬슬 배는 불러오구 배들레햄을 늘어가구 체력은 떨어지구 ,,,
이겨울을 어떻게 지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