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터부터 월릉교까지

 

샛터 삼거리까지 48킬로 확인했는데....마석 이터널부터 gps 가 실행이 안되었던듯.... 이터널 지나구 얼마지나지 않아서부터 ...호평부터 횡단보도가 여러군데있구 자전거도로와 보행자가 같이 다니는구간두

...자전거도로 표시가 중간중간 끊겨있어서 헤메이게된다.  자전거를 타보구 그 장단점을 파악하구 도로를 만들어야하는데 행정적으로만 보여주기식의 안일한 모습들이 보인다.

벌써 어둠이 짙게 깔리구 ...잔차도로 표지판이 없어서 호평부터 금곡까지 공도를이용해 ...금곡에서 겨우 잔차도로찾아서 사능까지 ......사능부터 다시 공도를 이용해 갈매동 태능으로 ...

태능에서 중랑천 진입로를 찾지못해서 와리가리하며 또 한참을 헤메이다가 겨우겨우 월릉교로 .중랑천으로 진입하구...너무 추워 바람막이 걸치구 어플확인하니...아뿔사   이럴수가......

분명 샛터삼거리에서 48키로였는데  58키로라니 ,,,샛터부터 겨우 10키로만.... 다시 출발  광나루도착해 서.....지난번 쫄티님이 올리신 글이 생각나서 통화해보니 ...쫄티님두 비슷한 상황격으셨다구...

문제는 마석 터널구간에 있다구 그구간에서 gps가 잡히지 않아서 그구간 지난후에 다시 어플실행시키신다구.......  에구구 .오늘 와리가며하며 헤메인 거리만해도 족히 5키로는 넘어가구  최소한도로 생각해도

약 30키로 이상이 날라가버렸다....

이구간 적당히 언덕도있지만 구간구간 정비가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추천할만한곳은 아니다..호평구간두 짜증나구 사능구간부터는 월릉교까지 공도를 이용해야하는 위험한 구간두.

특히 초행인분들은 절대 야라비추

차라리 한강 자전거길이용해 왕숙천으로 경유해 가거나 팔당방면으로 다님이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