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시 30분에 일어나 숙소옆에서 식사하구 출발.음료수와 행동식 보충하구...양산 물 문화관까지의길고 지루한길....이 구간은 식사할곳이 마땅치가 않다.....물문화관 지나도 근처에는 전부 횟집들뿐...한참가다 잔차도로옆에 있는 돈까스집에서 점심해결....가격은 1인분 13.000원 후식으로는 커피나 주스......돈까스는 맛있구 밥두 필요하면 더준다.....을숙도에도착 인증센타에서 인증받구 가까운 ---약 30분거리에 있는 서부터미널로 이동....
황금연휴로 인해 승차권은 예매가 다 끝난상태....다행히 마지막차인 심야 우등에 딱 세자리가 남아있어서 얼른 예매....근데 걱정이 앞선다...혹 우리처럼 잔차를 갖구 타는분들이 안계신지....잔차를 실을수있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으니....열차두 입석밖에 남아있지 않는 상황이니....운에 맡길수밖에...근처에 있는 부산의 먹거리인 돼지국밥집으로...식사후에 돌아와서 터미널에서 약 3시간을 죽치구 기다리다가.....드뎌....휴...다행이다....심야인 탓에 잔차가 우리밖에....서초동 남부 터미널에 도착 새라로 집에 도착하니 새벽 5시20분.....뜨거운 물로 샤워하며 ,,2박3일간의여정을...